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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부 page 11 通りすがりの観光客 지나가던 관광객 세리야/ 뭐야뭐야, 무슨 일이야? 히비쿠/ 응, 그러니까 미안. ……여러 가지 있다니까. 소슈/ 그러니까 여러 가지가 뭐냐고 묻고 있는 거다. 기다리는 쪽도 생각해 줘라. 선생님/ 소슈 군, 진정해 주세요. 키요시마/ 그렇다고─, 소슈. 걱정되면 걱정된다고, 그대로 말하면 될텐데. 히비쿠/ ……에? 소슈/ ………… 키요시마/ 정말, 이상한 부분에서 서투르니까 말이야─. ……그보다, 히비쿠! 연락처 교환하자!! 그러면, 늦어도 연락 할 수 있잖아. 용건이 있어서 늦는 걸 알면 소슈라도, 이렇게 안 말할거라고 생각하고. 소슈/ 흥. 히비쿠/ ……응, 알겠어. 미안해, 고마워. 소슈/ 나도, 그……미안했다. 제법 예의 없이 말했네. 키요시마/ ……좋아! 그..